청담동 이희진 주식부자 부모 사망 구속중지 사건요약

이희진 가족

청담동 이희진의 모든것

오늘은 정말로 말도안되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파리목숨인것처럼 죽은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죽은사람은 다름아닌 너무나도 유명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부모님이었습니다. 물론 사기혐의로 현재 복역중인데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유명하다는것은 알았지만 대체 어떤일을 저질렀고 어떤삶을 살아왔는지 프로필부터 사건의 풀스토리를 요약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이희진 가족

우선 청담동 이희진은 1986년생으로 2019년 현재 34살입니다. 경기도 안양에서 관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과거에 한 인터뷰에서 명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여 과외비로 500씩 벌었다고 밝힌바 있었는데요 시간이지나 유명해지고 난 후부터는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갔다면서 입장을 번복하면서 곤란해진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현대판 흙수저 성공스토리를 쓰면서 자신을 포장해왔는데요 안양소재 관양고등학교 동창들을 인터뷰한 결과는 달랐다고합니다.

이희진

이희진은 고등학교 시절 사치가 너무 심하여 30만원대 티셔츠와 60만원 이상의 고가 운동화를 신고다녔다고 하는데요 같은반 학생이 위화감 조성이라며 선생님에게 투고를 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릴적에 4식구가 30평대 빌라에 거주할 만큼 가난한 환경도 아니었고, 성적도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또 SNS에 있는 사치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퍼온사진이었다는것이 드러나자 황급히 삭제하는등 의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부가티 이희진 이라고 검색어가 나올만큼 부가티 한국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것 또한 부가티에서 거절한 사항이고 그럴일 없다고 하면서 당차게 말했던 포부가 곤란하게 되었다는 풍문입니다.

이희진

청담동 이희진 부모님 피살 그리고 구속집행 정지 요청

2019년 3월 18일 현재 이희진의 어머니는 안양의 자택 장농안에서 유기되었고, 아버지는 김치냉장고에 유기된 채 이삿짐센터를 통해서 평택의 한 공장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정도 살인은 엽기적으로 여겨지는데요 범인4명중 한명은 바로 검거가 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금전적으로 이희진과 연결이 되어있으며 현장에서 현금다발 5억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현재 이 사건으로 이희진은 정신적 충격을 받고 구속집행을 일시 중지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인데요 사실관계나 살아온스토리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잘 모를정도로 혼란스러운데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장중요한건 지금시점에서 이 살인이 고용한 청부 살인인지 정말 본인들이 맞는지부터 확인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