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예진 김건우 선수 국가대표 선수촌 무단출입 자격박탈 요약 정리
쇼트트랙선수 국대 박탈 요즘은 하루도 쉴날이 없이 이슈들이 터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특히 참 아쉬운 사건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피땀흘려 경쟁에서 이기고 국가대표까지 된 쇼트트랙 선수들이 두명이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는데요 어떤 사건이기에 이런일들이 일어난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던 한국체대 소속 21살김건우 선수가 여자숙소에 무단으로 출입하여 퇴촌 당하였습니다. 여자숙소 무단 출입을 타 운동선수가 보고 바로 신고하였다고 하는데요 사실 여러가지 보안상 여자선수촌 숙소에 무단출입이 쉽지가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같은 한국체대 동료이자 국가대표 쇼트트랙 김예진 선수가 여자숙소 출입을 도와 준 정황이 발견되어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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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