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 유산소 지방 2배 소모 논문 발표

아침 공복 유산소 지방 2배 소모 논문 발표

공복에 유산소 많이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논문결과에서는 기존에 공복유산소가 좋다, 나쁘다로 싸우고있는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일텐데요 유튜버들도 이제 영상을 다시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연구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식사전의 공복 유산소는 기존에 운동하는거 대비하여 지방분해 효과가 2배가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2019년 11월 21일 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팀에 의하여 밝혀졌습니다.

간과 콩팥에 안좋다고 했던 연구들이 뒤집어진 이번 논문의 실험방법은 성인 남성을 30명을 대상으로 과체중과 비만그룹들을 여러가지로 나누어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특히 저녁식사 이후부터 금식을시킨 후 아침식사전까지 췌장쪽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몸 내부의 포도당을 잘 쓰이도록 하며 이때 체내지방을 연료로 사용하기 쉽도록몸을 만든다음 공복에 유산소를 하는 그룹과 아닌그룹을 여러가지로 나누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점은 눈을뜨고 바로 운동을하게되면 온몸이 경직되어있기때문에 부상을 입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관절염과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최대한 무리가 가지않을만큼 15분이상 스트레칭과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고 적당히 뛰면서 몸의 체온을 끌어올린다음 유산소운동을 진행한다면 좋다고합니다.

실험결과 아침식사전 공복상태의 운동의 효과는 모두에게서 지방의 감소량이 1.5배에서 최대 2배이상까지 나왔으며 이 상태에서 근육또한 더 쉽게 생성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공복유산소 논문에대한 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진은 임상 내분비학 대사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아무리 미세먼지가 많아도 30분이상은 운동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좋다고하니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