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윤 지윤미 이문호 대표 관계 찌라시 대응 김상교

버닝썬 최고 신고자 김상교씨가 쏘아올린 작은 공

어제부터 계속 버닝썬 승리 카톡관련 내용만 포스팅한 것 같네요 저도 당사자가 아니다 보니 관련내용들을 확인해보려고 이리저리 커뮤니티를 돌아다녔는데요 진실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과장된 찌라시 내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부분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어제 29살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모발샘플 조사에서 마약에 반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약투약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떴는데요 마약 양성반응이 있기 전 이문호 대표의 개인 SNS 계정에서는 "아무 근거 없는 소문들이 사실로 여겨 유포 되었다" 라는 식의 글이 올라와있었고 자신을 포함한 직원들 모두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알려왔기에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버닝썬 최초 신고자 김상교

버닝썬 클럽의 이름만큼이나 활활 타오르는 태양처럼 이슈도 활활 타고있는데요 이 불씨는 당분간 꺼질것 같지않습니다. 오늘날짜로 이문호 대표의 SNS계정은 모두 삭제가 된 상태이며, 양성반응 확정으로 현재 승리까지 더욱 더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에서 승리는 큰 가해자가 아니었는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또 현재 거론되고있는 비비드윤 얼짱출신 지윤미 관련 이름이 왜나오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단순 폭행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건이 경찰과의 쌍방폭행 시비 사건으로 번지고 그 사건이 다시 버닝썬과 경찰이 유착 관계가 있다는 소문으로 또 번졌습니다. 그다음 클럽내부 여성관련 성적인 나쁜문제로 또 번졌으며, 이 문제는 다시 강제 마약 투여 사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결국 마약이 유통되는 채널로 지목이되면서 수사는 완전히 다른방향으로 흘러가고있습니다. 결국 최초 단순 폭행사건의 주인공으로 김상교씨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안좋은 그림자들을 다 밝혀내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비드윤 지윤미씨는 왜 거론이 될까요? 아마도 현재 이문호 대표와 관련되거나 친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 엮어들어가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조

금이라도 더 유명해져있던 사람이라면 그 피해는 더 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는 판별할 수 없으나, 어느정도의 사실만 가지고 아직 섣부르게 욕을하거나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없는 사람들의 이름까지 거론되면서 피해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문호 대표 승리 지윤미 등 팩트에 어긋나는 찌라시는 사라지고 사실만 보도되어 처벌받는 부분은 처벌받고, 또 거짓을 행하는자는 거짓에대한 댓가도 치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윤미씨 같은경우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같은데 거론되는것 조차 이미지에 굉장한 타격이라고 생각하니 추측성 보도는 자제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글은 어떠한 견해가 있다기보단 현재 인터넷에 올라온 모든 기사들중 일부를 읽고 적는 글 이므로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려는 행위가 아님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