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장자연 사건 나이 dbswldh 김어준 뉴스공장

윤지오

G컵 베이글녀 윤지오

G컵 베이글녀로 유명했던 배우 윤지오가 오늘은 故 장자연씨를 위해서 프로그램에 나와 직접증언하였는데요 장자연 사건 10주기를 맞이하여 마지막 증언자라고 할 수 있는 윤지오의 용기있는 증언에 박수를 드리며 어떤 부분을 증언하였는지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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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2009년 언론사 핵심인물등 술자리에 동석했던 마지막 인물인데요 故 장자연씨가 성추행을 당했을 당시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 사건을 끝으로 故 장자연은 같은해 3월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를 밝히는 내용의 문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그당시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버린 윤지오씨는 사건발생부터 13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고 故 장자연 성추행 관련내용을 언론사에 증언했지만 연기활동에 불이익을 받으며 오히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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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약 10년이 다되어가는 2019년 2월 5일 윤지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故 장자연의 성추행사실을 언론사에 증언한 뒤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이사도 많이했고 캐스팅조차 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일단 장자연사건과 연관되어 사건의 사실을 증언했다는 이야기만으로 캐스팅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팩트체크는 할 수 없지만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감독님들도 생각이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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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故 장자연 참고인 조사에서 13차례중 대부분 조사가 밤10시 이후에 끝날때가 많았고 아니면 새벽에 불러서 조사할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자체도 인권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인데요 윤지오의 말에 따르면 경찰조사가 끝난 후에도 경찰이 항상 미행을 했다고 합니다. 장자연 사건 당시 21살이었던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고생많으셨던것 같습니다. 지금에라도 이렇게 밝혀주셔서 제가 글을 쓰고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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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윤지오는 숨어살려고만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잘못한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분위기때문에 자신의 직업도 힘들어졌고 가족들은 모두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만에 다시 이렇게 얼굴을 비춘이유는 다시는 자신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래서 였다고 하는데요 윤지오의 정말 용감한 폭로는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만큼 관심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윤지오씨 항상 힘내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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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프로필 나이

1987년 8월 25일에 태어났으며 키는 173cm에 48kg입니다. 학력은 한양대경영대학원을 최종적으로 졸업하였으며 G컵 베이글녀, 몸매종결자 등 여자연예인으로 듣기 좋은 별명들을 얻을 정도로 얼굴과 몸매 그리고 연기력 모두 좋은 배우라고 합니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는 꽃보다남자(2009) 그리고 선덕여왕(2009)이 있으며 2011년 회초리 라는 영화와 너는펫 이라는 영화를 끝으로 대표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