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변기 사건

박유천 변기 사건

유명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가 사과가 담겼던 심경글을 SNS에 게재하였습니다. 과거에 박유천이 그렸던 변기 그림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유천 변기 사건이 무엇인지 또 그림은 언제 왜 그렸는지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6월 채널A에서 방송되었던 한 프로그램에서 박유천씨의 그림을 두고 토론을 하는 장면이 방송으로 나왔습니다. 이 방송에서 나온 박유천 그림의 출처는 2008년 이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참전이었는데요 박유천은 일본에서 방송된 라디오에 출연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당시 라디오 진행자의 제시어는 '뷰티풀'이었고 뷰티풀과 연상된 그림 3가지를 그려달라고 주문하였는데 박유천은 그자리에서 대화하는 그림 한숨쉬는그림 마지막으로 화장실 그림 3가지를 그렸습니다.

채널A 방송에서는 뷰티풀이라는 제시어로 변기를 그려넣는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는식으로 말하였고 이는 2016년 6월 박유천이 성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사건은 20대 유흥업소 직원A씨가 고소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소내용은 자신이 당했고 당한 장소가 화장실 변기위 라고 하여 박유천 변기 사건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조사결과 4개의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아 지금 스캔들은 잠재워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