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전세금 100억 사기
제보자들 전세금 100억 사기 오늘 제보자들 에서는 전세금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방송을 탔는데요 정말 한푼이 아쉬워서 겨우겨우 마련한 사람들의 돈을 골라서 사기를 당한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중국동포 이진주씨는 한국에 들어온지 7년되었는데요 코리안드림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처음 월세살이를 했었고 그렇게 3년간 지내다가 모은돈과 빚을 합쳐 보증금 5천만원 짜리 전세방을 겨우 얻었는데요 문제는 전세 2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집주인은 2년계약이 종료된 후 세입자를 계속 피하고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이진주씨의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는 경고장이 날아왔습니다. 근데 그 경고장은 이미 경매로 넘어간지 1년이 됫지만 세입자는 이사실을 전혀 알 수 없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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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9.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