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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양다리 폭로 장재인 

연예계가 바람잘날 없는 것 같은데요 장재인과 열애중이던 남태현은 얼마전 5월 10일 생일을 맞이하여 겨우 20대 중반을 막 지나고 있는 와중에 양다리 사건으로 인터넷을 달궜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고 도대체 어떤일이 있어서 이렇게 뜨거운 관심인 것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94년생 남태현은 아이돌 가수 WINNER (위너) 출신인것은 다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잘 나가던 위너 남태현은 2016년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YG를 탈퇴하는데요 건강이 안좋은것인가 다들 걱정했지만 바로 클럽 디제잉활동을 하면서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렇게 더사우스를 창립하여 남태현 대표가 됩니다.




급작스럽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공허해진 삶을 살아가면서 음악공부도 많이하고 기타연습도 정말 밥만먹고 연습만 했다고 하는데요 멋지게 살아가는 청년은 2019년 5월 방송된 tvN 작업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91년생 170cm 장신 뮤지션 장재인을 만나게 됩니다.



둘의 나이차는 3살인데요 장재인을 누나라고 부르면서 계속해서 작업실답게 작업을 걸었고 장재인은 프로그램상 고성민과 경쟁을 하면서 남태현과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연인이 되자마자 장재인의 동의도없이 공개연애한다고 알리면서 장재인의 소속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의 시작은 공개연애로 시작되었는데요 장재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온 글을 요약해보면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연락에대한 엄청난 집착을 하였고 엄청난 질투심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당시 같이 프로그램을 했던 멤버 단체카톡방조차 참여하지말라고 화를내면서 결국 그 카톡방도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장재인은 모든것을 남태현이 원하는대로 맞춰주고 있었는데요 역시 매력 넘치는 장재인입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남태현과 함께 바람을 피운 여성의 고백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여성은 장재인에게 SNS 메세지를 보내서 그저께 남태현은 자기와 함께 있었고, 장재인 회사에서 결별설을 내주지않아 억지로 만나고있다. 라고 이야기 한것을 장재인에게 그대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결국 남태현 양다리는 여기서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남태현 장재인은 이미 결별을 하였으나 정말 장재인 회사에서 내주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 확률은 지극히 낮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이 두명은 한사람의 잘못으로 이미지만 안좋아진채로 돌아올 수 없는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현재 그 동안 패션피플로 옷을 잘 입는다고 극찬을 받아왔던 장재인의 모든 피드는 전부 삭제가 된 상태이며, 남태현은 사진은 그대로 둔 채로 모든 댓글을 막아둔 채로 묵묵무답 상태라고 하는데요 서로 안맞는 부분은 빠르게 인정하고 만날지 말지 결정했어야 하는데 참 아쉽네요 남태현과 장재인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장재인씨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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