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준영 프로듀스 101 순위 조작 구속 입건 PD 구치소 이유


안준영 PD 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흔들어 놓다못해 뒤집어놨던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PD계열 최고의 아웃풋 중에 한명입니다. 1979년생으로 41살인 안준영 PD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맡을때마다 악마의 편집으로 시청자들을 흡수하여 보게끔 만들었고 여러 프로그램들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래서 그의 프로그램은 욕하면서도 본다는 말이 생기면서 안준영 별명 암준영 이라는 글자가 탄생했습니다.



우선 그의 능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걸그룹 I.O.I 을 시작으로 워너원, 아이즈원 등 대한민국의 획을 그었던 그룹들을 직접 데뷔시켰습니다. 그가 맡지않았던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전부 재미가없다는 평가로 다 없어졌습니다. 이래서 엠넷은 안준영을 대체불가 인력으로 여기고 믿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준영빌보드구치소 가는 첫 시작이에요


그러던와중 2019년 10월 2일 프듀 시리즈 득표수 조작사건이 불거졌습니다. PD수첩에서 관련 내용도 방송되었기때문에 여론은 급물살을 탔습니다. 이유는 득표수를 특정 인물에게 몰아주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기 때문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 왜 이게 구속까지 될 일인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문제가 되는것은 유로 문자 메세지를 유도하여 100원을 지불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데뷔할 가수에게 표를 주는 형식때문에 형사사건으로 입건되었습니다.



왜냐하면 1인당 100원의 소중한 한표를 지불하여 A에게 지불한 시청자가 많았는데 결과는 B가 1등이 되어버리면서 A에게 지불한 시청자의 재화를 득표수 조작을통해 불법으로 이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경찰조사가 시작되면서 기획사들에게 유흥업소 접대 및 증거인멸과정들까지 밝혀지면서 대한민국 영장실질심사 판사로 유명해진 명재권 판사 님께서 직접 11월 5일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이제 안준영 PD 서울구치소 혹은 남부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일 것 입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