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 재혼 하리수 전남편

미키정 재혼 하리수 전남편

미키정 재혼 기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미키정 이라고하면 누굴까 싶은분들도 계실텐데요 미키정 본명 정영진이며 그 유명한 하리수의 전 남편 입니다. 하리수 미키정 이혼 사건도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관련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수원에 있는 작은 전문대학인 장안대학에서 엔터테이먼트학을 졸업한 미키정은 가수로 데뷔를했고 최근에는 교원그룹과 사업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2007년 우리나라에서는 트렌스젠더 인식이 약간은 생소했을때 하리수가 티비에서 종횡무진 트렌스젠더의 대표가 되었고 남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되는데 그때 백년가약을 맺었던 사람이 미키정 정영진이었습니다.

미키정 하리수 부부는 2007년부터 2017년3월까지 10년간 생활을 해왔고 갈라설때는 생각보다 쿨하게 서로의 인생을 축하하며 이혼하였습니다. 사실 미키정 재혼 결혼 소식도 하리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면서 언론에서 알게되었는데요 그만큼 서로 굉장히 쿨한 사이인것 같습니다. 미키정은 11월 2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 하리수가 참석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국룰에 의하면 결혼식장에 서로의 알몸을 본 사람은 상대는 2명만 있어야되기때문에 참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키정 아내 나이는 2살연하의 비연예인이며 1년 6개월 가량 서로 교제를 하고 부부가 되기로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