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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 프로포폴 녹취록 폭로 사건 진실


오늘도 사회생활하시면서 간단한 상식으로 지인들과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짧고 굵은 핵심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수 휘성은 군 복무 중 이었던 2013년 검찰조사를 받은 적 있습니다. 이유인 즉,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의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하면서 결국 무혐의 처분을 한차례 받은 적 있습니다.


휘성에이미


그러나 바로 작년이었죠 다시한번 휘성이 마약사건에 휘말립니다. 2019년 4월 방송인 에이미 휘성 사건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적 있는거 기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과 졸피뎀 상습투여로 까지 당하며 연예계 마약류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었습니다.


휘성 성폭행


문제는 에이미가 마약류 위반으로 경찰조사를받으며 상황이 심각해지자 휘성은 주변 지인들과 에이미를 성폭X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놓자 모의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에이미의 일방적인 주장이긴 합니다만 이 사실을 에이미가 듣게된 후 곧바로 자신의 SNS에 오랜친구 가수 휘성과 프로포폴 및 마약류를 상습 투여한 적 있다고 폭로하며 사건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휘성 프로포폴


그러나 에이미 SNS폭로 발언을 뒤집듯 갑자기 휘성 에이미 통화 녹취록 자료가 휘성 소속사쪽에 공개되면서 에이미는 성관련 모의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었으며 마약류 관련 내용도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문을 올리며 희대의 사기꾼 그리고 정신이상자로 취급받으며 대한민국에서 활동 자체가 영원히 불가능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녹취록 내용을 글로 재구성한 사진 잘 보셨죠? 사실 이 녹취록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나 통화내용은 1시간이상이었고 그중에서도 휘성이 "제발 나 좀 살려달라" , "어머니가 옆에 울고계시는데 글을 삭제해주면 안되겠느냐" 라는 감정호소 부분을 교묘하게 편집을하여 마치 에이미가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폭로한사람처럼 공개하여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사실 이 휘성 에이미 녹취록 당시만해도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이기때문에 다들 에이미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는데요 얼마전 다시한번 휘성이 수사를 받게되었습니다.



내용을 찾아본결과 2020년 3월 26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마약업자가 검거하여 수사하는 과정에서 가수 휘성 포로포폴 다량 투약 물증과 진술이 확보되면서 수사를 받게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아마 이번에 결론이 나는대로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것같고, 이제 휘성 에이미 사건은 2020년 다시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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