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역 배우 김유빈 엔번방 딥페이크 인스타 사건

뮤지컬 아역 배우 김유빈 엔번방 딥페이크 인스타 사건

2004년생으로 현재 16살인 김유빈 학생은 뮤지컬 아역 배우로 2013년 데뷔했습니다. 오페라 는 물론이고 2014년 EBS 어린이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해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공연에도 참여하며 행보를 넓혔는데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한민국 남성들을 모두 n번방 가해자라고 했던 여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사건이 커졌습니다.

내용인 즉, n번방에 참여한 남자들이 26만명이라고하는 여초사이트 내용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남성들을 전부 가해자로 몰아가지말아달라고 욕을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몸을 판매하는 여성들이 27만명이라는 대한민국 통계청 통계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여성들 모두를 창녀라고 해도되겠냐고 했는데요 저도 같은여성으로 수치심은 들었지만 묘하게 설득력은 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욕이 문제였습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시기에 현재 유명인들까지 엮여있는 n번방 박사 조주빈 손석희 사건에서 예민할대로 예민해있는 국민들을 상대로 욕을 뱉어낸것이 문제였는데요 결국 현재 여초사이트 회원들에게 신상털기 및 욕설이 시작되면서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하나의 문제가 생깁니다. 신상털기가 시작되면서 바로 유명인들의 얼굴을 합성하여 만든 음란물 계정인 딥페이크 트위터계정을 팔로우 하고있는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뮤지컬 아역 배우 김유빈 트위터 계정은 이미 해킹을 당했던 전력이 있는만큼 자신은 딥페이크가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해명하면서 사건이 커지지는 않고있는데요 아무래도 민감한 시기에 조금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면 일이 커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뮤직컬 아역 배우 김유빈 학생의 부모 모두 인터넷에 글을 게시하며 인터뷰를 통해서 사과를 했는데요 아들이 너무나도 어린마음에 잘 모르고 한 행동이니 따끔하게 꾸짖어 주시되 더이상의 신상털기 및 욕설은 삼가해달라고 했는데요 김유빈 부모님들 역시 배우신 분들 답게 발빠르게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서로 조심하며 자신의 의견은 너무 직설적이지 않게 표현하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