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잠자리 아나운서 아내 가세연 판결문 내용

한상헌 잠자리 아나운서 아내 김시연 그리고 가세연 판결문 내용

한상헌 아내 잠자리 아나운서 가세연 3억 협박 사건을 폭로한 가로세로연구소가 큰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 얼굴을 보시면 누군지 금방 다들 아실텐데요 KBS의 간판아나운서 중에 한명입니다. 그럼 결혼 유부남 한상헌 아나운서 그리고 아내 김시연 정보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된 한상헌 아나운서 학력 대학 이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니다. 어릴때부터 방송쪽 진로를 고려했다고 했는데요 PD도 되고싶었지만 결국 늦은나이에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가 되어 결론적으로는 더 잘된 선택이었다는것이 후문입니다. 

현재 한상헌 아내 이름은 김시연 으로 검색되고있는데요 한상헌 사건으로 사실 결혼한지 몰랐지만 슬하에 아들 그리고 딸 각각 한명씩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대부분 한상헌 결혼 유무를 몰랐던 이유는 입사 당시부터 결혼을 한 유부남 상태로 입사를해서 결혼이슈가 없어서였던것 같습니다. 이번 유뷰브 가세연 연구소의 타깃이 되었는데요 어떤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한상헌 아나운서 사건은 가세연 김용호 부장이 법원의 한상헌 판결문을 입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법원의 판결문 내용 관련해서 확인해보자면 "공영방송사 소속의 ㅇㅇㅇ아나운서가 유흥접객원을 만나 연락을 주고받으며 잠자리 관계를 맺은 피해자" 라는 식의 글귀가 있는데요 이 내용으로 수소문한 결과 한상헌 아나운서 였다는것이 가세연의 주장입니다. 

한상헌 아나운서 사건 요약을 해보자면 한상헌이 유흥업소에 가서 여성 A씨를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한상헌은 A여성과 2주~3주에 한번씩 만나서 잠자리 관계를 맺었는데요 문자메세지 까지 주고받으며 관계를 이어나가던 도중 잠자리 관계를 가지는 A 여성이 또다른 남성 B씨에게 한상헌과의 파트너 관계를 밝히며 B씨와 공모하여 한상헌 협박 등의 방법으로 현금을 갈취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상헌 협박의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유흥업소 A여성은 B씨와 공모하여 한상헌에게 A여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세지를 모두 캡쳐하였고 캡처된 한상헌 문자메세지 내용을 전송하며 협박하였는데요 방송일을 하고있으며 유부남인 한상헌에게 비밀스럽게 넘어가고싶으면 3억을 가져오라고 협박하였습니다. 

사실 워낙 가짜뉴스가 많다보니 믿기가 힘들었지만 법원 판결문까지 가져오면서 폭로가 되어버렸기때문에 아직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해명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한상헌 아나운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또다른 누군가는 확실히 이사건의 주인공이라는것은 팩트 입니다. 가세연 폭로이후 현재 어떠한 해명이 있지않은채 갑작스럽게 한상헌 아나운서 하차 내용의 기사가 올라가면서 더욱더 의문의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