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구조 영웅 안동민 궁금한이야기y

동물 구조 영웅 안동민 궁금한이야기y 447회

동물에관해서 요즘 굉장히 민감한 사항들이 생기고있는데요 얼마전 동물관련 안락사 문제가 있었던 모 회사 대표사건도 있었고 뒤숭숭한 실정입니다. 오늘 궁금한 이야기Y 에서는 동물구조 영웅 이라고 지칭되던 안동민을 취재하고 파헤쳤는데요 동물구조사를 자청했던 안동민은 생각보다 유명한사람이어서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동물구조 전문가 안동민은 새롭게 만들어진 동물구조단체의 팀장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포부는 우리나라에 있는 식용을 전문으로 하는 농장을 모두 사라지게 만드는것이 목표였는데요 그 동안 300마리이상의 강아지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하면서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었는데요 심지어 공권력을 가진 경찰 그리고 공무원들과도 싸워가면서 불쌍한 강아지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상황들을보고 엄청나게 응원하는 후원자들이 생겼는데요 SNS가 마케팅의 창구가 되면서 안동민에게 후원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가면서 급기야 엄청난 지지자 팬덤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나 안동민은 받은 후원금을 자신의 생활비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하다 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요 이 소문들이 장기화되면서 취재결과 구조를 한 강아지들을 더욱더 열악한 시설에 놓고 방치하고 야산과 거의 빈집과도 다름없는곳들에 풀어놓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동민의 전 애인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함께 동거까지 했다는 그녀의 진술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동물구조 후원금을 여자친구인 자신의 통장으로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그 중 5천만원 이상의 사용처가 드러났습니다. 내역을 보니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배팅을 한 사실도 드러났는데요 동거 당시 폭력또한 엄청나서 결국 동거녀 여자친구는 안동민의 녹음파일까지 가지고 있었느데요 이 녹음파일을 들어보시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