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김성훈 실족사 이유 김민호 코치 아들 한화 투수 김성훈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여 실족사 되었다는 기사가 긴급하게 들어왔습니다. 한화 김성훈 투수는 한화 이글스 21세 유망주 투수였는데요 기아 김민호 수비코치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1998년생으로 굉장히 어린나이로 생을 달리 했다는 소식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훈 추락사 사건은 2019년 11월 23일 새벽 5시 20분쯤에 전라도 광주의 9층건물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CCTV 확인결과 스텝이 꼬이는 장면이 나왔고 그대로 9층 난간을 타고 7층 테라스로 실족한 부분을 확인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투수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서 2라운드 전체 15위로 한화..
슬기로운 스포츠세상
2019. 11. 24.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