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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김성훈 실족사 이유 김민호 코치 아들


한화 투수 김성훈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여 실족사 되었다는 기사가 긴급하게 들어왔습니다. 한화 김성훈 투수는 한화 이글스 21세 유망주 투수였는데요 기아 김민호 수비코치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1998년생으로 굉장히 어린나이로 생을 달리 했다는 소식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훈 추락사 사건은 2019년 11월 23일 새벽 5시 20분쯤에 전라도 광주의 9층건물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CCTV 확인결과 스텝이 꼬이는 장면이 나왔고 그대로 9층 난간을 타고 7층 테라스로 실족한 부분을 확인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투수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서 2라운드 전체 15위로 한화에 바로 입단한 선수인데요 원래는 투수로 시작했지만 고등학교때 야수로 바뀌었다가 다시 고3때부터 투수로 전념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그 실력이 뛰어나 2018년 20살의 나이로 한화 1군에 올라와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심지어 2019년도인 올해는 한화 1군 경기를 15경기나 출전하였는데요 한화 이글스 팬으로 정말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고교시절부터 140km 후반대의 강속구를 뿌리는 김성훈 실족사가 믿기지않는것은 얼마전 한화 이글스 마무리캠프 훈련 소식도 들었기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22일 전라도 광주 모처로 이동했다고하는데 그리고 몇시간 안지나서 이런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한화 투수 김성훈 빈소는 광주광역시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 이라고 전해졌으며 발인은 25일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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