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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췌장암 4기 병명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주인공 중 한명이었던 유상철 그가 췌장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으로 국민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이천수 전력강화부장과 함께 축구단을 이끌고 있는데요 최근 유상철 황달 이라는 기사까지는 그러려니했는데 췌장암 4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11월 19일 오후 유상철 감독은 편지를 직접써서 자신의 현재 몸상태에대하여 상세하게 발표하였습니다. 그전까지만하더라도 황달증세와 여러가지 몸의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지만 공식발표는 없었는데요 이번 유상철 편지에서는 자신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지만 인천유나이티드를 계속 이끌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몇경기 안남은 시점에서 계속 숨길 수 없어서 발표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유상철 췌장암 관련하여 항암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의 상황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데요 현재 1부리그와 2부리그로 나워서 승강제를 실시하고있는 K리그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10위에 머물러있습니다. 12위부터 2위강등이고 11위면 2부리그 강등또는 1부리그 잔류를 위해서 별도의 플레이오프를 치뤄야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유상철 감독은 부인에게 프로포즈를 하지않고 결혼한것으로 유명한데요 2019년 현재 48살로 아들과 딸이 한명씩 있습니다. 유상철 감독 부인 이름은 최희선으로 왼쪽 눈이 실명판정이 났을때도 옆에서 힘이많이 되어주었고 기적적으로 극복해냈습니다. 이번 췌장암도 유전적인 질병과 황달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인천유나이티드는 10위권이지만 2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남은 2경기의 승점에 따라 강등까지 될 수 있기때문에 더 열심히 팀을 이끌어줘야하는 시점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유상철 췌장암은 선수단에게 더욱 아쉬울수밖에없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금방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월드컵 4강도 평생 갈 수 없는 성적으로 기적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이번 유상철 췌장암 4기 역시 기적의 사나이 처럼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국민의 한사람으로 걱정이 안될만큼 아무렇지않은듯 다시 얼굴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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