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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재단 용역비 미지급 사건


대한민국 프로골프 대명사 박세리가 재단설립과정에서 용역비 미집급으로 법정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자골프의 대명사 박세리 감독이 좋은일을 하기위한 재단설립의 취지가 흔들리지않을까 걱정인데요 소송을 건 A업체에서는 5년째 8천만원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주장하는데 무슨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A업체는 재단설립을 하기위해 사전에 필요한 연구를 담당하는 업체입니다. 사건인 즉, 박세리가 재단설립을 위해서 A업체에 연구를 맡겼고 업체에서는 연구를 진행해왔는데요 5년간 8천만원 가량을 받지 못했다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박세리 측은 A업체가 연구를 제대로 하지않았기 때문에 지급을 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주식회사 세리박 (대표이사:박세리 아버지) 2013년 박세리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서 기업이미지와 로고등 재단 설립에 필요한 기초 연구를 A업체에 맡기면서 연구비 2억원과 부가세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구 중간보고 및 결과 보고서까지 나온 상황에서 아직까지 미지급금 8000만원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식회사 세리박 에서는 재단에서 사용할 기업이미지와 로고 명함 등 각종 디자인 업무만 A업체가 진행하였으며 재단설립에 필요한 부가적인 연구과제는 수행하지않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첫 재판이 시작되어 1년이 넘은 시점에 총 5번의 박세리 재단 재판이 열렸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박세리재단은 2016년에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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