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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실소유주아레나 탈세 규모 KBS 보도자료

아레나 실소유주 강회장 클럽 강민기?

클럽 버닝썬에 이어 아레나까지 이어지는 사회적 파장이 정말 나비효과 같은데요 오늘은 실소유주 강회장의 아레나까지 압수수색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강회장으로 불리는 사람은 청담동에 S호텔 나이트의 웨이터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강남의 유흥업계 완전한 큰손으로 불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레나실소유주


수사관 20여명이 클럽 아레나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클럽 아레나의 탈세여부까지 확인하여 상세히 조사하여 명명백백하게 밝힌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탈세조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아레나는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에도 세무조사를 통해서 아레나관련 대표진 5명을 고발하였지만 결국 이들도 바지사장에 불과하여 강회장의 처벌은 없었던것같습니다. 국세청에서 조사를 진행한 아레나의 탈세 정도는 한화로 260억 ~ 600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거는 밝혀진것만 이정도이니 실제로는 더 있을것이라는게 경찰 주장입니다.



아레나강회장


아레나 실소유주 강회장 이라는 인물은 강남권에서 유흥업소를 아레나만 운영하는것이 아니었는데요 약 10여군데를 운영하며 부를 축적하였고 강남권 유흥업계에서는 엄청난 큰손이라고 합니다. 웨이터부터 올라간 강회장은 R호텔에서 나이트클럽 간부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2006년부터 가라오케를 시작하여 유흥업계를 10여곳이나 차명으로 운영한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아레나실소유주


버닝썬은 폐업을 하였고 아레나 또한 2019년 3월 7일에 갑작스럽게 영업중단을 하였는데요 아레나에서는 이번 사건때문이 아니라 내부수리를 진행한다는 이유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엄청난 금액의 탈세 의혹때문에 압수수색을 당할까봐 그런것이아니냐는 후문이 있는데요 경찰에서도 충분히 의심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사건이 진행되는 것을 봐야지 이것만 가지고 아직 판단을 하기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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