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국회의원 왕종명 MBC 아나운서 인터뷰 논란 정리

윤지오 국회의원 왕종명 MBC 아나운서 인터뷰 논란

오늘은 왕종명 아나운서와 윤지오의 인터뷰 논란으로 인터넷이 화끈 달아올랐는데요 장자연 사건으로 현재 굉장히 국민적 관심을 받고있는 윤지오가 장자연씨 사망 10년만에 본격적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고 용기내어 싸우고있습니다. 현재 윤지오는 장자연사건과 관련된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리스트 속에는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되고있습니다. 그럼 오늘 인터뷰 사건정리와 왕종명 아나운서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까지 한방에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왕종명씨는 1973년생으로 보통 한국나이로 46세 입니다.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로 입사하여 3년정도 다니다가 2001년 MBC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는데요 전설의 에어장 사건을 왕종명 아나운서나 기자시절에 취재했다고 합니다. 특이한 이력은 2012년 김재철 MBC 채제에 반대하여 파업 참여당시 정직처분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MBC 보도국 앵커로 활동중입니다.

왕종명 그리고 윤지오 인터뷰 사이에 오늘 논란이 있었던부분은 왕종명이 윤지오에게 장자연 리스트 실명을 거론해 달라고 하면서 부터인데요 87년생 윤지오는 생방송 중 리스트 실명을 거론한다면 자신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기때문에 힘들다고 밝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듭 요청을 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왕종명 아나운서에게 비판을하면서 붉어졌습니다. 

아마도 윤지오가 가지고있는 장자연 리스트에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있는 국회의원 존재를 밝히면서 조금 더 알기위해, 오히려 이 사건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싶어서 였을거라는것이 지배적인데요 결국 왕종명 아나운서는 윤지오에게 문자메세지와 통화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윤지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특이한 이름의 국회의원이 존재하는지 저도 이글을쓰면서 궁금하였는데요 장자연 사망이 벌써 10년이 되면서 잊혀질것만 같았던 사건을 배우 윤지오가 다시금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배우 윤지오는 13번째 증언 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는데요 이 책에서는 장자연 성추행당시 동석했던 후배로써 당시 상황을 묘사하였고 최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자신이 미행당하고 경찰 수사가 부실했다고 밝힌적 있는데요 아마 그당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묘사와 비판이 담겨있지않을까하는 책입니다. 저는 아직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곧 구매할 예정이구요 많이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