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일반인 정준영 김상운 집단 사건

제보자들 일반인 정준영 김상운 집단 사건

오늘 KBS 제보자들 사건은 정말 충격적 입니다. 얼마전 버닝썬 사건으로 시간된 사건이 동영상사건으로 번지면서 가장 증거가 드러났었던 정준영이 구속 수감되었었는데요 정준영 사건이 아직 종결나지 않은 상황에서 비슷한 정준영 모방 범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 여성을 8명의 남성들이 범하는 사건이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읽고 흥미로우신 분들은 KBS 제보자들 117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 올려놓겠습니다. 시간나시면 꼭 다시봐보시기 바랍니다.

모텔로 가는 CCTV 장면

2019년 4월 버닝썬 사건이 한창이던 봄 미영이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무리에 있었던 친구가 아는 형 김상운이 술자리에 함께 하길 원하면서 사건이 흘러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당시 김상운은 2차 술자리까지 따라 갔는데요 술자리에 있는 사람 중 미영이를 타깃으로 한 뒤 억지로 술을 먹게끔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기지 못하는 술을 먹은 미영씨는 그 길로 김상운의 이끌림에 따라 숙박업소로 함께가게 되는데요

정준영+김상운= 정상운

여기서 김상운에 의해서 미영이는 범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미영이가 술을 깨고 눈을 떴을때는 남자만 7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모든 사건을 시작했던 김상운은 미영이를 둔 채로 퇴실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상운이 퇴실 한 뒤, 무려 7명의 친구들이 모텔로 찾아왔고 미영이의 입에다가 술을 강제로 들이붓고 모텔을 도망치려는 미영이를 잡아 강제로 했다고 합니다. 총 8명에게 집단으로 당한 사건인데요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정말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김상운은 SNS계정에 정준영+김상운 합쳐서 "내 이름은 정상운" 이라고 적어놓기까지 하였으며 미영이 사건이 있은 후에도 오늘은 누구와 잠을 잘 것인지에대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글들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더더욱 문제가되는것이 바로 동영상 공유 인데요 김상운은 미영이가 샤워하는 모습또한 친구들에게 영상통화로 실시간 공유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미영이의 가족들은 이 사건을 알게 된 후 경찰에 신고를 하여 사건 발생 일주일만에 8명중 4명을 1차 검거되었고 검거되지 않은 A씨는 평범하게 시내를 돌아다니며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김상운 포함 8명 전원이 검거 되었지만 8명 모두 합의하에 일어난 관계였다고 혐의 전부를 부인하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은 2019년 5월 말인 현재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사건입니다.

[KBS 제보자들 117회 다시보기]

https://series.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2499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