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성접대 의혹 YG 양현석 탈세 루머 와 군입대 빅뱅 퇴출 운동 사건 요약

루머의 루머의 루머

빅뱅의 막내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까지 번지면서 현재 승리가 운영했던 또다른 사업장과 연결되어있는 YG 양현석의 탈세 의혹까지 번지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지금 김상교씨가 쏘아올린 작은공이 엄청나게 나비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과 사실 그리고 의혹만으로 믿어지는 사실 등을 잘 판별해야하는데 이부분들을 잘 가려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승리 성접대 의혹

승리의 사업파트너중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한 매체의 카톡 공개로 일어났는데요 사실 이 사실에대해서 알아보려고 인터넷의 모든 관련 뉴스를 다 찾아보았지만 원본 카톡은 밝혀진바 없었습니다. 또한 승리 성접대 관련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범죄를 한번만 저지르는 사람은 없듯 성접대가 사실이라면 자주 또는 매번 진행했을텐데 그렇다면 증거가 많이 남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정적인 증거나 증인은 없는 상태로 알고있는데요 검찰조사 결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둘째, YG 양현석 탈세 의혹 

YG소속사와는 별개로 멤버 개인의 개인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은 버닝썬이 처음이 아닙니다. 버닝썬보다 더 전부터 승리는 사업을 했었는데요 과거에 사업에 관여했던 잘 알고계시는 라멘집등이 있고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사업장이 또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문제가 터지는데요 2017년 12월 문을 열고 2018년 8월에 상호명이 바뀐 클럽 엑스는 빅뱅 승리가 2017년당시 SNS에다가 문을 열었다고 홍보를 하였었습니다. 이 클럽 엑스의 운영형태와 공문서상 소유주때문에 양현석까지 탈세 의혹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운영법인은 A 주식회사인데 여기 지분구조가 70% 양현석, 30%가 양민석 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장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이 되어있지만 한 매체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별도의 춤을 추는 공간(무대)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흥주점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다시말해 일반 음식점은 10% 부가세를 내야하고 유흥주점은 개별소비세10%와 교육세3%가 추가되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때문에 나오는것인데요 이 부분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조금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개인사업자들을 털면 단 한명도 탈세의혹이 없는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승리 군입대와 팬들의 퇴출운동 요약

버닝썬 사건으로 가짜뉴스가 자행되며 마약 사진과 각종 마약증언들이 있었지만 마약반응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오면서 모든 의혹을 깔끔하게 잠재운 승리인데요 이제는 또다른 문제와 의혹들이 무한생성되면서 이미지에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마약을 하지도않았고 공급도 하지않았다는것이 확실한 시점에서 대외적 홍보 이사직을 맡았던 이유로 모든 사건의 책임이 승리에게 돌아가는것 같아서 참 아쉬운데요 빅뱅의 팬들마저 단체행동에 나서면서 이미지는 끝없이 실추된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한 유명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빅뱅갤러리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승리를 퇴출시켜달라는 성명서를 올리면서 사건이 커지고있습니다. 이유는 승리의 이번사건 연루로인하여 빅뱅 이미지가 엄청나게 안좋아졌다는것이 주된 이유인데요 "위법 여부는 확실하지않아도 그룹의 이미지가 회복이 불가능한것"이 팬들이 화난 이유였습니다. 또한 3월 25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승리는 남은기간동안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며 관련 의혹들을 잠식시킨 후 나라를 잘 지키고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