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유키스 이혼 이유 사건 정리

유키스 일라이 지연수 이혼 사건 정리

아이돌 유키스 일라이 지연수 이혼 소식이 2020년 1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연예인 이혼 커플이구나 싶었지만 실상은 조금 달랐고 관련 내용과 지연수 증언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아이돌 유키스 출신 일라이 그리고 레이싱모델 지연수 쇼윈도 부부의 시작과 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14년 갑작스러운 백년가약 소식을 시작으로 11살 연하남 1991년생 33살 유키스 일라이와 결혼을 한 42살 지연수는 그 간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잉꼬부부로 미디어에 알렸지만 결국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일라이 지연수 둘 다 이미 티브이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쇼윈도로 부부인척을 하며 지냈다고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라이 지연수 이혼 이유 중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생활고 문제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유키스 탈퇴로 활동도 많이 힘들어지고 수입도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씀씀이도 컸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는 지연수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슈퍼카를 계약해버리고 어린 나이 때문에 보험금만 1200만 원을 내며 살았다고 하는데요 지연수가 이런부분까지도 전부다 커버를 치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결국 합의하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영주권이 나오려면 서류가 필요하여 그걸 준비하러 지연수가 한국에 들어온 순간 일라이는 전화를 걸어 이혼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합니다.

지연수 자신도 평소부터 이혼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아이 때문에 계속 참았었다고 하는데요 이혼 하자는 말을 들을 때도 자신의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6개월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재결합을 다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일라이는 이미 이중국적자에 한국 국적을 포기한 상태라 한국법으로 결혼한 일라이가 미국 국적에서는 서류상 깔끔한 싱글남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지연수만 한국 국적의 유부녀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일라이 몸에 새긴 지연수 문신

이에 서류상 이런부분들까지도 다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일라이는 자신은 미국에서 아이와 함께 살고 지연수 보고는 한국에서 사는 것으로 하고 재결합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지연수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 제안만 놓고 보면 완전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요 둘만의 이유가 분명히 있었겠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