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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로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의 50번째 해트트릭
해트트릭: 축구에서 한명의 선수가 한 경기에서 3골을 연속해서 넣는것을 의미.
87년생이자 32살이된 메시가 개인 기록으로 50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하였습니다. 심지어 이날 FC바로셀로나는 역전을 하였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FC바로셀로나의 대표이자 얼굴마담 그리고 주장까지 겸직하는 메시는 2월 24일 스페인에서 열린 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round 상대인 세비야 팀과의 원정에서 3골 그리고 1도움으로 4:2 역전을 하였습니다. 넣은 4골 모두 기여를하였는데요 팀내 최고 평점으로 남았습니다.
전반전 경기 시작 22분 처음으로 골문을 연것은 다름아닌 세비야 였습니다. 세비야의 키 플레이어인 헤수스 나바스 선수가 처음으로 한골을 넣었는데요 그후 바로 4분뒤 메시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이에 다시 세비야는 전반 42분에 가브리엘 메르카도의 골로 다시한번 한골을 앞서나가며 전반전을 2:1로 마무리 지었는데요 이대로 끌려가나 싶었지만 아니었습니다.
후반전 22분가량 지날쯤 메시는 다시한번 골을 넣으면서 2:2 의 균형을 만들었는데요 후반 40분쯤 메시는 다시한번 재치있는골로 2:3으로 역전을 하였습니다. 헤트트릭을 기록한 순간인데요 2007년 레알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메시는 리그 득점 선두를 계속 지켰습니다. 현재 25골을 기록하며 독보적으로 최고의 기량을펼치고 있는데요 경기 평점도 10점 만점을 받으며 전설을 보여주었습니다.
음바페의 리그1 최연소 50골
월드컵의 영웅인 음바페가 현재 뛰고 있는 PSG (파리생제르맹)에서 최연소 리그 50골을 기록하였습니다. 21살의 어린나이에 벌써 리그1에서 50골을 뽑아냈는데요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저는 21살에 무엇을 했는지... 갑자기 숙연해지네요. 아무튼 음바페틑 멀티골을 작렬하며 리그 최연소 50골을 달성했는데요 팀도 이기고 기록도 갈아치우고 대단한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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