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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선수 history 


1987년 3월 25일생 류현진은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메이저리그 개막전 승리투수로 역사의 한 획을 긋고있는 선수입니다. 아시아의 대표 투수 류현진 그의 프로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190cm의 키와 110kg이 넘는 덩치를 가지고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보면 그렇게 덩치가 커보이지도않는 선수인데요 천에서 자란 류현진은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KBO리그에서 한화이글스 대표 투수로 자리매김하며있다가 메이저리그로 직행했던 첫번째 한국인 선수인데요 2006년~12년까지 6년간 한화이글스에서 뛰다가 2013년부터 지금까지 LA다저스의 대표 투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류현진은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시절까지 대한민국 야구계를 이끌어갈 87년생라인 BIG3중 한명이었는데요 그 당시 BIG3는 동산고 류현진, 인천고 이재원, 인천고 김성훈 이렇게 3명이었습니다만 




SK와이번스에서 당시 포수자원이 필요하여 1라운드지명에서 인천고 이재원을 지명하였고, 토미존 수술을 한차례 받은 류현진은 1라운드에서 지명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여 SK는 2라운드로 류현진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1차지명권을 가진 롯데에서도 류현진을 놓쳤고 바로 다음 차순인 한화에서 류현진을 선택하면서 2019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최고의 선택이자 스카웃이라고 회자가 되고있습니다. SK에서는 류현진을 잡지못하였지만 BIG3중 한명인 김성훈을 2라운드에서 지명하였습니다.




잠시 다른이야기지만 BIG3중 류현진과 이재원은 그나마 잘 풀린 케이스 인데요 SK김성훈은 2007년 임의 탈퇴사건으로 탈퇴하였다가 삼성라이온즈를거치며 현재는 한화에서 선수생활의 중후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참 실력이 있는 선수들을 SK에서 많이 잡았는데요 바로 다음해인 2007년에도 역대급 드래프트에서 SK는 김광현을 잡았고 그다음 2차드래프트에서 위대한을 잡았지만 과거 퍽치기 사건이 밝혀지면서 위대한은 무단으로 소속팀을 걸어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류현진은 등번호 15번을 달고 한화이글스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전설의 구대성 선수가 뉴욕메츠에서 한화로 다시 돌아오면서 15번을 구대성에게 반납하고(원래 15번이 구대성의 등번호였음) 류현진은 다시는 번호를 바꾸지 않아도될 번호를 찾다가 99번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렇게 선수생활 첫해에 신인왕과 KBO최우수 선수상을 모두 받아버리는 기염을 토해냈고 바로 데뷔첫해 한국시리즈에서도 대표 투수로 등판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데뷔첫해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대표하는 투수로 나오는 사람이 없었으며 데뷔첫해 신인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사람도 아직 없습니다.




결국 2006년 성공적인 데뷔 첫해와 2007년 2년차 징크스도 없이 잘 성장하였으며 2008년에는 국가대표로 나가서 뛰어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문제또한 스스로 해결하였습니다. 그렇게 선수생활을 하면서 최하위권까지 떨어진 한화를 위해서 열심히 뛰었는데요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한화에 문제가 많은 시절이 시작되면서 한화는 최 하위권을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류현진은 항상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승리투수로 남지못한 경기들이 많이생기면서 한화 류현진 빼고는 전부 갈아엎어야한다는 소리가 자주 들릴정도였습니다.



류현진성적



이런 류현진 선수는 KBO통산 7년 그리고 MLB통산 5년을 지냈고 아직도 LA다저스에서 대표 투수로 남아있는데요 올해 2019 시작부터 좋은 첫승을 가지고 시작하는 만큼 최고의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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