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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2관왕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피드스케이팅 전설이자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를 시켰다는 구설수에 오르면서 굉장히 핫해진 스포츠 선수 바로 김보름 선수입니다. 김보름선수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선수인데요 이런 상황속에서도 1500m 1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강원도청 소속으로 있는 25살 김보름 선수는 2019년 2월 22일 오늘 태릉 국제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 동계 체육대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부분 여자 일반부에서 바로 수상하였는데요 1500m를 2분 5초 52에 끊어내고 1위를 하였습니다.




더욱더 대단한것은 전날인 21일 열린 3000m에서 4분 22초 7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데요 이번 동계 전국체전에서는 김보름 선수의 주 종목인 메스스타트를 컨디션 난조로 거르고 3000m와 1500m에 집중하여 두 종목 다 1등으로 금메달을 목에걸고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운동선수 중에서 평생 국가대표를 못하는 사람도 많고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한번 목에 못 거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현재 노선영 선수의 괴롭힘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승했다는것이 더욱 더 대단합니다. 


더욱이 2월 19일 소셜네트워크에서 올림픽 팀추월 경기가 있었던 날을 기억하며 지난 1년간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럽게 지낸다고 언급을 하였었는데요 김보름 선수는 프로였습니다. 사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인데요 



최근에는 태릉선수촌에서 7년간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거꾸로 왕따를 당하여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던 속내를 밝혀 사건의 진상규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평창올림픽 당시 피해자인것처럼 수많은 거짓말과 괴롭힘 같은 행동들에 대해서 노선영에게 직접적으로 답변을 요구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는데요 


노선영 선수는 할말이 없다고 왜 그런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도 알 수 없다면서 답변을 피했습니다.현재 김보름 선수에 따르면 노선영선수는 폭행을 가하는 행동까지 취하며 위협아닌 위협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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