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배경


맨체스터 유타이티드는 현재 글레이저 가문이 2005년도에 15억달러가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맨유를 인수하여 14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금액은 한화로 1조5000억 정도 금액인데요 글레이저 가문은 돈이 많기로 유명하니 이정도는 껌값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시작부터 엄청난 빚으로 맨유를 사들였습니다. 


거기에 글레이저 구단주가 구단운영을 못하여 맨유팬들로 많은 질책을 받았는데요 가장 큰 사건은 맨유의 명장이었던 퍼거슨감독의 후계자로 모예스 감독을 선택하고 그 결과가 참담해지면서 팬들의 질책을 받으면서 출발하였던거입니다.


특히 포그바가 한창 못하고 있을때 포그바의 엄청난 주급과 연봉을 이유로 팬들은 포그바를 판매한 금액으로 다른 대체 인력을 원했으나 글레이저 가문은 이를 막아서고 포그바를 맨유의 메시로 칭하며 이적을 막아섰던 사건이 있습니다. 




이런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주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는데요 현재 글레이저 구단주 관련 고위급 인사가 사우디에 머물고 있으며 맨유의 매각설이 돌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 왕세자인 모하마드 빈 살만는 38억 파운드를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금액은 한화로 5조 5041억원 이라고 합니다.


2019-20시즌의 새로운 맨유 오너가 되고싶은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의 매력적인 제시는 현재 14시즌동안 맨유를 운영하며 지고있는 막대한 빚을 청산할 수 있는 기회로 글레이저 가문을 달달한 꿀통으로 빠트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협상이 진행 될지 궁금합니다. 항간의 소문으로는 글레이저는 절대로 매각하지 않을것이며, 막대한 빚 또한 일부러 지고 있다고 하는데 맨유의 사우디 인수설의 마지막 종착역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