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부상 복귀 현재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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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부상 조기 복귀 소식

한국시간으로 눈이 많이 내리고있는 19일,토트넘의 부상자 명단에서 케인이 복귀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손흥민은 날개를 달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토트넘은 현재 리그3위에 머무르며 리그 우승을 위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인 football London에서 발표한 케인 복귀 소식은 보다 정확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토트넘에서 핵심 공격수였던 해리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는데요 그러면서 델레 알리 또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토트넘에는 빨간불이 켜졌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2월 23일 번리전에서 복귀 할 예정이고 알리는 3월 2일 복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맨유전에서 케인이 부상당한 후 검진에서는 3월은되야지 복귀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나 회복 속도가 빨라서 좀 일찍 복귀한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현재 FA컵에 탈락하면서 2월 23일 번리전을 기다리며 짧지만 귀한 휴식기에 들어갔는데요 하위권인 번리를 상대로 긴 휴지기 까지 가졌으니 케인의 활약을 팬들 모두 기다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방심하지 말아야할것은 번리는 최근 맨유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솔샤르 체제의 맨유9연승을 막아서는 등 최근 3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있지만 팀 전체 순위는 강등권에 가까워 있는 팀입니다.

토트넘에서 케인의 조기 복귀는 굉장히 타이밍도 좋은 일인데요 23일 번리전을 시작으로 28일 첼시 그리고 3월 2일 아스널까지 강팀들이 즐비해 있는 기간 입니다. 심지어 3월 6일에는 도르트 문트와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이 시작되는데요 도르트문트 킬러 손흥민의 활약 또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2018년 12월 손흥민과 케인은 한 달 동안 손흥민 7골 3어시, 케인 6골 4어시로 둘의 시너지효과가 대단했는데요 토트넘의 연승을 견인하는 두명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